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 퍼레이드 (문단 편집) === 각부불안과 싸우면서도 챙기는 승리 === 주요 경마장의 중거리에서는 통용되기 힘들다고 판단된 진영에선 스즈 퍼레이드를 [[후쿠시마 경마장]]의 중거리전에 출주시키기로 결정하는데, 이는 결과적으로 대성공으로 끝난다. 쾌조의 3연승을 올리며 드디어 본격화(말의 능력이 정상으로 올라오는 것)가 시작되었고 고마가 되며 [[나카야마 금배]](GIII)를 승리하고 다시 한 번 황제에게 도전하려 했으나, 이때 불안불안하던 각부불안이 재발, 결국 장기 휴양에 들어가고 만다. 그리고 복귀전인 [[천황상 가을]], 이미 비젠 니시키는 은퇴했고 스즈 마하는 마일 전선으로 옮겨가며 황제의 적수가 없는 상황에서 전의를 상실했는지 스즈 퍼레이드는 15착으로 참패, 어떻게든 황제를 이겨야 겠다며 합동공격에 나서 [[니혼 필로 위너]]와 윈저 노트가 견제하는 사이 최후의 기습을 가해 결국 황제에게서 승리를 따 낸 [[갤럽 다이나]] 등의 80년생 선배들에게 창피한 모습만 보이고 만다. 하지만 이런 스즈 퍼레이드에게도 전기가 찾아오는데, 바로 기수 에비사와 세이지(蛯沢誠治)와의 만남이었다. 오카베 유키오의 뒤를 이어 [[비젠 니시키]]의 주전기수를 맡고 있던 에비사와는 비젠 니시키의 은퇴로 천황상 부터 스즈 퍼레이드를 타게 되었고, 황제가 나가지 않는 경기를 주로 선택하며 승수를 챙기기 시작한다. 특히 무관의 대기로 불리며 기대를 받던 후배 [[사쿠라 유타카 오]]를 격침시키며 승리한 [[더비 경 챌린지 트로피]]를 통해 중상 4승째를 거두며 "1류가 되기엔 한발 모자라지만, 상황에 따라선 충분히 결과를 낼 수도 있는 말"이란 평가를 얻게 된다. 그렇게 잘 나갈 듯 했으나 특유의 각부불안이 재발, 결국 다시 장기 휴양에 들어간다. 6살(현 5살)이 되어 도전한 [[마이니치 왕관]]에선 복수전을 다짐한 사쿠라 유타카 오가 레코드 승리를 기록하는 와중에 6착으로 패배, 이후로는 괜히 각부불안의 말을 강호들과 붙여서 또 다치게 하느니 여유가 있는 경기를 뛰자며 GI급을 회피해 도전해서 더비경 챌린지 트로피 연패, [[나카야마 기념]](GII)에서 승리를 거두며 중상 6승째를 챙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